Wednesday, March 16, 2011

Lego & Technic






요새 심심찮게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레고를 하는 사람들이 짤방을 올리는 일이 많아졌다. 어렸을 때의 향수를 자극하는 짤방들을 보고, 갑자기 나도 레고가 다시 하고 싶어졌다.
후, 어렸을 때 그러니까 무려 10여년 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매년 레고를 바랬었고, 조금 크자 미국에서 최신 테크닉에서 나온 자동차를 조립하면서 모터까지 달아 가지고 놀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내 또래의 사람들이 다시금 열광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그 당시 레고 가격을 생각해 보면 결코 만만하지 않았을 텐데 매년 사주시던 부모님이 참 대단하다고 이제와서야 생각하게 된다. 이런 짤방들을 보고 나도 "급" 필받아서 가격을 찾아보았는데 20만원대부터 60만원대까지 거금을 주고 사야겠더라.
스타워즈 시리즈야 워낙 유명한 거고, 올림픽 기념해서 만든 스타디움 컬렉션도 대단해 보인다. 2년 전 여름방학 때, 북유럽 여행갔을 때 덴마크에서 코펜하겐만 들리고 레고시티를 들리지 못했던 것이 한으로 남는다 ㅠㅠ
레고는 초등학교 때까지 한창 했다가 중학교 3학년 때 창고에 쌓아둔 것을 이사오면서 버리면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지만, 가끔 초등학교(또는 국민학교) 일기를 보다보면 레고가지고 놀았다는 내용이 심심찮게 나와 추억에 잠기게 하곤 한다.
월급 받는 날이 오게되면 묵돈을 쌓았다가 한번 질러볼까. 어차피 다른데 쓸 곳도 없는데 비싼 취미 하나 10여년만에 다시 들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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